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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례관리’ 내년부터 읍면동 확대 추진

군산시는 내년부터 읍면동에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1-09 14:00:20 2015.11.09 14:00: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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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내년부터 읍면동에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그간 시청에서 집중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통합사례관리를 하였으나, 내년부터 27개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하게 된 것. 통합사례관리 사업이란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시는 올해 통합사례대상 376가구에 대해 현물, 복지대상자책정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 1,109건의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왔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읍면동 공무원 직무 역량강화 교육에 노력하며 지난 9월 27개 읍면동 순회 교육, 10월 20일은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담당공무원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김병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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