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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민요가락에 어깨가 들썩들썩

흥남동주민센터는 7일 오후 3시 센터 3층 강당에서 (사)문화연구창 전북문화누리사업단 산하의 ‘아트기네스’, ‘소담소리아트’를 초청해 지역특화공연을 펼쳤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1-10 09:29:34 2015.11.10 09:29: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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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남동주민센터는 7일 오후 3시 센터 3층 강당에서 (사)문화연구창 전북문화누리사업단 산하의 ‘아트기네스’, ‘소담소리아트’를 초청해 지역특화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어르신의 흥을 돋우기 위한 맞춤형 식전공연 아트기네스 ‘판타스틱 유랑단’의 서커스와 비보잉을 시작으로, 소담소리아트 ‘흥겨운 소리 흥겨운 가락’의 민요메들리와 판소리가 이어졌다. 전북문화누리사업단은 소외계층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관람지원 및 양질의 공연 지원으로 문화생활향유 서비스를 만들고, 문화·여행·스포츠 관람의 다양한 문화예술컨텐츠를 개발․제공해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고 있다. 서명옥 흥남동장은 “경제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공연을 보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뿌듯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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