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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도시민 유치 위한 귀농학교 운영

군산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27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2015년 군산시 수도권 귀농학교’를 운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1-10 09:39:55 2015.11.10 09:39: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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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27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2015년 군산시 수도권 귀농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해 적응의 기회와 희망을 부여하고 귀농귀촌에 필요한 각종 정보의 체계적 전달과 귀농 성공사례 등 다양한 현장견학으로 진행됐다. 임철혁 농정과장은 환영사에서 “50만국제관광도시 어린이행복도시 군산 방문을 환영한다”며 “희망과 꿈을 가지고, 제2의 인생을 군산에서 귀농귀촌으로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타시군과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으로 1억원 한도내에서 융자지원, 농기계 및 비가림 하우스 우선 선정, 농지 임차료 지원등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했다. 3일간 진행된 귀농학교에서는 근대역사박물관, 새만금 등을 방문하여 농촌현장견학과 더불어 군산시의 주요관광지를 홍보함으로서 군산시 관광이미지 제고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전호성 귀농귀촌협의회장은 군산시 귀농귀촌협의회 소개와 더불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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