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대야경찰지서, 오른쪽: 대야면사무소 (사진제공: 군산시)> 대야면사무소(면장 김석근)는 19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통합지구)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야면 옛 추억사진 수집’을 시작한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통합지구)'는 농촌 주민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촌 거점 지역 육성과 배후 농촌지역에 대한 중심지로서의 기능 및 역할 그리고 면소재지와 마을 간의 지역역량강화 구축이 주된 목적이다. 대야면사무소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통합지구) 성공적 추진과 대야면의 옛 추억이 담긴 사진을 수집해 주민들의 삶에 대한 전시계획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반영 볼거리를 제공하고 선정된 작품에 대한 사진전시회 개최 등 각종 홍보 자료로 활용하고자 옛 사진을 수집하고 있다. 이번 옛 사진 추억 수집기간은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간 이루어진다. 응모자격은 대야면 주민, 출양인사 누구나 가능하며 흑백․컬러로 찍은 사진의 원본으로 사이즈 제한은 없다. 응모방법은 대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제출이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출품사진, 사진전시 및 저작권 관련 동의서 등이다. 김상석 추진위원장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통합지구) 성공적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대야면 옛 추억사진 수집’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부모님, 친척, 가까운 이웃과 연락하여 서로 예전 사진을 찾아보며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