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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위기가정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관합동 교육

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4일 군산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복지담당공무원과 민간기관 사례관리담당 90여명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1-24 09:28:33 2015.11.24 09:28: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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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4일 군산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복지담당공무원과 민간기관 사례관리담당 90여명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란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 및 민간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여 안정적 생활지원은 물론 더 나아가 빈곤을 예방하고 자활할 수 있도록 지지하며, 내년부터 읍면동에 확대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지수 군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자문위원(군산대 사회복지학 교수)이 주제강연에서 통합사례관리담당자의 사례관리 실천기술에 대하여 열강했다. 이어 고석권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 계장의 현장중심 통합사례관리 강연과 통합사례관리사의 우수사례발표가 진행됐다. 김병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의 협력체계견고화로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및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376가구를 발굴해 복지정보제공, 복지대상자 책정 및 서비스지원, 주거지원, 현물서비스 등 필요한 서비스 1,109건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1억 4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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