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주)는 27일 월명동, 수송동, 소룡동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타타대우상용차(주) 김관규 사장 외 직원 900여명은 월명동, 수송동, 소룡동 일대에 연탄 12,000장을 배달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 김양원 부시장, 군산시의회 박정희, 배형원 지역의원과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들어 7년째 사랑의 연탄을 지원하고 있는 타타대우상용차(주) 김관규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고 또한 사랑과 감동 그리고 행복을 주는 그런 연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양원 부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타타대우상용차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뜻 깊은 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