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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016년 국가예산 1조원시대 개막

군산시는 2016년 국가예산을 295건에 1조 39억원을 확보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2-07 14:23:30 2015.12.07 14:23:3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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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2016년 국가예산을 295건에 1조 39억원을 확보했다. 문동신 군산시장과 김관영 국회의원이 2016년 국가예산 1조원시대를 맞아 7일 공동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국가예산 9,365억으로 9,000억 시대를 넘어 1조원 시대 개막으로 군산시 발전의 원동력을 마련했다. 이 같은 성과는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수시로 국회를 방문하여 각 상임위 의원들은 물론 예결위 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했던 문동신 군산시장의 국가예산 확보 노력과 김관영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추진력, 전북도 등 정치권과의 공조 체제 구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불어, 시 관계부서와 정치권이 공조해 각 상임위별로 현장대응을 통해 문제점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과 설득으로 해결하였으며, 예결위에서도 빠르게 대응한 결과다. 국회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새만금 신항만 건설 당초 444억원에서 50억원이 증액된 494억원, 군장산단 인입철도 당초 1,174억원에서 100억원 증액된 1,274억원, 새만금 내부간선 동서2축도로 당초 437억원에서 100억원 증액된 537억원, 금강2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은 당초 335억원에서 20억원 증액된 355억원, 바이오콤비나이트기술개발사업은 당초 55억원에서 10억원 증액된 65억원, 해파리 폴립제거사업은 당초 1억원에서 8억원 증액(7억원 증액)됐다. 특히, 의미있는 국가예산으로는 신규사업 ‘새만금 어린이 생태체험 학습랜드 조성사업’은 부처반영은 물론 정부반영도 되지 않았던 사업으로, 김관영의원의 국회에서의 노력과 문동신 시장의 발품으로 19억 3,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로서 새만금의 시점부를 기념할 수 있는 예산으로 방조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새만금국제공항 사전타당성용역비’로 8억원이 편성됐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공항개발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에 있어 국제공항 건설의 타당성을 적극 검토 할 것으로 예측되며 전북지역에 가장 시급한 인프라가 국제공항인 점을 감안하면 이보다 더 값진 예산은 없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셋째로는 ‘비응항 접안시설 확장 및 정온도 개선사업’(20억원)이다. 태풍 및 기상악화시 안전한 선박 계류를 위한 비응항 내 정온도를 유지 할 수 있는 방파제 보강 및 접안시설 확충 사업으로 비응항을 이용하는 어민들의 안전은 물론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정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6년 국가예산이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김관영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치권 및 전북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2017년 국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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