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병록)는 7일 회현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스레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쌀 10kg 48포(120만원상당)를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다. 한병완 회현면장은 “항상 주민복지를 위해 앞장서서 솔선수범해주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경제가 어렵고 힘든 이때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인정 넘치는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