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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아베스틸의 연말 통 큰 기부

주)세아베스틸(대표 이승휘)은 10일 군산시와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성금 4,769만원을 기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2-10 11:22:24 2015.12.10 11:22:2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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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아베스틸(대표 이승휘)은 10일 군산시와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성금 4,769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와 긴급의료비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주)세아베스틸은 연말을 맞아 겨울용품(전기요, 겨울이불)을 후원해 동절기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겨울 난방 약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연말 산타데이 행사를 통해 소외된 지역아동, 청소년들에게 의류와 신발 등 용품(2,000만원)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위탁아동·청소년 40명에게 생계비(1,200만원)을 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준두 지원본부장은 “세아는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사훈을 모토로 회사와 사원들이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 군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김태완 노조위원장은 “세아베스틸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올해 사회공헌 나눔 협약을 통해 목표한 2억원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회사와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실천하는 세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세아베스틸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군산시와 지역복지 나눔실천 협약을 통해 총 8억4,000만원을 복지시설 및 복지소외계층에게 후원하고 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업들이 있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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