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주) 군산공장(주선태 공장장)는 11일 흥남동 일원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나눔’ 후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행사는 올해 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동절기 난방취약계층 20세대에게 연탄 6,000장(3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연탄나눔 봉사를 끝으로 2015년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2016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밝혔다. 주선태 공장장은 “2015년 한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계획했던 사회공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