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신돈쪽갈비(대표 정금옥)는 11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누룽지 10박스(30kg)를 후원했다. 누룽지 10박스는 홀로 거주하는 수급자 및 차상위 등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양경희 경암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런 뜻 깊은 일에 앞장서 주신 신돈쪽갈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암동 신돈쪽갈비는 2013~2014년 월 1회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 식사대접 행사를 갖는 등 지금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