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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효과 톡톡

지난해 3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설치된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진주/이하 육아지원센터))가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2-21 11:15:14 2015.12.21 11:15: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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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3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설치된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진주/이하 육아지원센터))가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지원센터는 18일 수송동 하비섬에서 김관영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센터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육아지원센터 사업보고회 및 사업추진 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는 지난 한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사업 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3월 호원대 내 임시 사무실 개소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육아지원센터는 지난 8월 나운동 옛 KBS 방송국 자리에서 새 둥지를 틀고 육아지원 및 보육지원, 부모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육아지원센터는 육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난감 도서관(회원 1158명)과 실내놀이터(회원 1168명)를 운영해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학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우리가족을 지키는 로하스 식생활 교육’, ‘우리아이 밥상머리 교육’, ‘동화로 자녀와 소통하기’ 등 소규모 그룹별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 학부모들에게 선택과 집중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육아지원센터는  ▲평가인증 현장지원 컨설팅 ▲보육과정 컨설팅 ▲찾아가는 안전 인형극 ▲보육교직원 인성 교육 ▲어린이집 재무회계규칙 심화 교육 등 보육지원사업에 대한 각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육아지원센터는 올해 사업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크게 일반사업과 보육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반사업에는 센터 홍보 및 기반 강화와 전문가․기관 협약, 장애아․다문화 가정 취약 보육 등이 포함돼 있으며, 보육지원 사업으로는 표준보육지원 과정을 비롯해 안전교육, 보육직원교육, 교육 컨설팅, 문화생활 공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진주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교․보육 전문가가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색다른 육아가 세상을 리드한다는 철학과 신념을 갖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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