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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사랑의 성금 기탁 줄이어

희망나눔 사랑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며 12월 연말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2-22 10:35:47 2015.12.22 10:35: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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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나눔 사랑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며 12월 연말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주)는 22일 군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는 희망나눔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영규 본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타타대우상용차(주)는 매년 성금 기부와 더불어 난방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실천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지점장 이충구)는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동절기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겨울 난방 약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충구 지점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 일수록 주변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절실한 시기로 우리의 작은 정성을 나눔으로서 함께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국토정보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채규오)에서도 성금 22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매달 일정금액을 직원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말이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고 있다. 채규오 지사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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