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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면, 훈훈한 사랑의 쌀 나눔 이어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2-24 15:57:49 2015.12.24 15:57: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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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현면(면장 한병완)은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려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중마을 김인구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미 10kg 50포대를 기탁했으며, 풍신마을 전영세 씨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20포대를 회현면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회현면은 기탁된 성품을 관내 경로당, 복지시설, 불우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구 씨는 “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장기침체에 빠져 있어 갈수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늘고 있어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병완 회현면장은 “변함없는 회현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된 불우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연중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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