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복지장학회(공동회장 최희오, 옥산면장 김충렬)는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옥산복지장학회에서 지난 17일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옥산복지장학회 최희오 회장은 “연말연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전달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고, 이 학생들 모두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학업에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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