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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만)는 4일 미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60만원과 쌀 20kg 10포대를 기탁했다. 미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연말연시 성금모금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태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사회의 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홍 미성동장은 “계속되는 불황속에서도 많은 후원자들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들의 정성어린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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