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동주민센터(동장 황병윤)는 5일부터 4일간 2016년 신년맞이 관내 경로당 및 자생단체 등을 방문한다. 신풍동은 이 자리에서 새해 덕담을 나누고 군산시에서 본격적으로 추진중인 새해 각종 사업들에 대한 홍보를 전개한다. 황병윤 신풍동장은 “지난해에 군산시는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이룬 획기적인 한 해였으며, 아울러 각종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가시적인 효과와 쾌거를 이룬 한 해였다”며 “병신년 한 해에도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군산시가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므로 신풍동민들도 군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신풍동주민센터는 동절기를 맞아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수렴하고 개선하기 위해 일일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민원발생 소지가 있는 지역은 미리 파악해 개선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대학로, 백토로, 팔마로의 소규모 영세 상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상업활동에 지장이 있는 요소들을 적극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