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저소득층 노후주택 무상으로 고쳐드려요

군산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16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행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1-18 11:42:25 2016.01.18 11:42:2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16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행한다. 군산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는 노후불량주택을 보수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200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2015년까지 노후주택 1,150세대를 보수하여 저소득층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3억 5,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자활능력이 부족한 저소득계층의 주택 89동에 대한 개․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자가주택을 보유하거나 장기간 무상임대 주택 등에서 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호당 지원액은 최대 400만원이며, 지원범위는 지붕개량, 도배, 장판, 문․창틀 보수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영세한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득계층간 양극화 해소를 통하여 다함께 잘 사는 행복한 군산을 만들 수 있도록 주거 복지사업으로 지속시켜 나갈 것”라고 말했다. 집 수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2월 15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 통보하게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건축과(063-454-3723)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