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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표관광지 육성 50억 투자

군산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근대문화유산이 분포된 원도심 일원에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1-19 10:25:45 2016.01.19 10:25: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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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근대문화유산이 분포된 원도심 일원에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핵심사업 중 시간여행도시 활성화를 위해 시간여행축제 컨텐츠 발굴, 역사체험놀이 개발 운영 및 홍보물 제작을 추진한다. 시간여행도시 홍보, 미션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군산만의 체험을 줄 수 있는 미션게임도 운영한다. 또한, 시간여행도시 10대 명소 및 10대 포토존 선정 정비를 통하여 대표관광지로서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관광객 이동동선 내 군산의 스토리를 담은 소형전시대, 조형물, 물품 등도 곳곳에 설치된다.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및 동행투어제도 운영을 통해 컨텐츠 발굴과 맛깔나는 해설로 관광의 재미를 배가시킬 관광객 안내체계도 중점 추진된다. 이와 함께 군산역사문화탐방 지도사 활동도 더욱 강화된다. 조달청과 ‘군산역사문화탐방서비스’ 업무협약으로 증가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한 것. 군산시 관계자는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은 시간여행자들에게 군산 구석구석을 거닐며 숨겨진 보물을 찾는 듯한 소소한 즐거움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을 통하여 ‘다시 찾고, 하루 더 머무는 시간여행도시 조성’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관광지를 허브로 새만금, 고군산과 연계하여 4계절 체험관광 인프라 구축과 관광안내시설 및 기반시설물 정비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여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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