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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돌 맞은 3.1절 기념행사

올해로 97주년을 맞는 3.1절 기념식과 군산3.5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내달 1일 구암동 3.1운동 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2-29 09:30:59 2016.02.29 09:30: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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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97주년을 맞는 3.1절 기념식과 군산3.5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내달 1일 구암동 3.1운동 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출정선포를 시작으로 3・1운동기념관에서 군산경찰서까지 평화시민 대행진 퍼포먼스와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제창, 만세 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3.5만세운동 재현행사에서는 97년 전 일제에 항거해 목숨 걸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역사의 현장에서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일제에 항거하는 독립투사가 되어 한마음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선열들의 고귀한 나라 사랑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졌다”며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앞으로 나라와 겨레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민족의 독립을 위해 젊음과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우리시의 비전인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행복한 군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1운동기념사업회는 내달 1일부터 26일까지 군산3.1운동 선교기념 타워와 구암교회 전망대에서 사진전을 개최하고, 26일에는 군산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암교회와 3.1운동 기념관 광장에서 3․1절기념 백일장․미술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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