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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표하는 관광 기념품 만들어진다

군산시가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독창적이면서도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공모할 방침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3-02 09:58:28 2016.03.02 09:58:2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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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독창적이면서도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공모할 방침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본보 2016년 1월 18일 1면 보도: 몰려드는 관광객 돌아갈 때는 ‘빈손’> 시에 따르면 군산만이 갖고 있는 ‘근대문화역사 및 시간여행 관광’의 특색 있는 테마를 바탕으로 한 기념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개인이나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등 제한이 없으며, 가격의 적정성 및 휴대성 등을 두루 갖추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제품으로 포장과 설명서 등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돼야 한다. 다만 국내․외 시중에서 유통․판매되는 유사제품 및 모방품, 타 공모전 출품작, 상품성이 떨어져 제품화가 어려운 제품, 고가제품, 부피가 크고 무거워 보관․운반이 어려운 제품 등은 출품이 제한된다.   출품 접수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군산시청 관광진흥과를 직접 방문해 참가 신청서와 출품작 설명서, 상품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작품은 1인당 5점 이내로 제한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5점, 장려 5점, 총 15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개별통보 및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군산의 경우 풍부한 자원과 먹을거리에 비해 제대로 된 기념품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군산을 대표하는 기념품 개발이 시급히 진행돼 (관광)시너지 효과와 함께 고부가 가치화를 창출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체적인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관광진흥과(063-454-33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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