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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관, 공익관세사 2명 위촉

군산세관(세관장 임성균)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특혜관세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관세사 2명을 위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3-11 10:41:47 2016.03.11 10:41: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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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세관(세관장 임성균)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특혜관세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관세사 2명을 위촉했다. 관세사회와 협업으로 운영되는 공익관세사는 지난해 한-중 FTA 지원을 위해 군산세관에 설치된 한-중 FTA 종합상담센터(일명 YesFTA 차이나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들은 FTA 관련 원산지결정기준 및 원산지증명서 발급 상담, 중소기업 애로 사항 청취, 제도개선사항 발굴․건의 등의 업무를 무보수로 수행한다.    군산세관 관계자는 “정보ㆍ인력ㆍ자금이 부족한 중소수출기업들이 한-중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한-중 FTA 상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TA 상담 및 교육,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을 위해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업체는 군산세관 「YesFTA 차이나센터」에 문의(063-730-8718)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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