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동(동장 이준수)은 29일 새로 선출된 신임 통장들과 함께 오는 4월에 개최될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및 전북도민체전에 대비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해신동은 마을 곳곳에 숨겨져 있던 쓰레기를 말끔하게 정비하며 학교주변과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수산물센터 등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해신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준수 해신동장은 “신임 통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임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해신동 만들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