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해신동(동장 이준수)은 4일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가로변 꽃 식재, 제초작업 및 불법광고물 제거 등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행된 이번 가로 환경정비를 통해 군산수산물센터를 찾는 방문객을 비롯해 대회기간 근대역사문화를 체험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로환경정비에 참여한 고영수 주민자치위원장과 윤수일 통장협의회장은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해신동으로 선수들과 관광객들에게 기억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꽃 가꾸기에 힘써 방문객들에게 꽃내음이 가득한 해신동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준수 해신동장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군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해신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