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은 11일 임피역사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임피면은 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운동 일환으로 2015년부터 임피역사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해왔으며, 2020년까지 총 1,000여 그루의 무궁화를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무궁화 동산 조성과 함께 군산 구불길코스인 미소(米疎)길이 지나가는 역사주변과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탐방객 문화를 조성하고, 충ㆍ효ㆍ예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전종신 임피면장은 아픈 역사를 통해 새로운 가치관을 창조하는 역사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피면은 이번 무궁화 동산 조성과 함께 군산 구불길코스인 미소(米疎)길이 지나가는 역사주변과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탐방객 문화를 조성하고, 충ㆍ효ㆍ예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