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제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22일 군산근대건축관 뒤편 광장에서 열렸다. 군산시새마을회(회장 이근호)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새마을회장단, 문동신 군산시장, 진희완 군산시의장, 김관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전․현직 지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은 유공지도자 포상, 청년조직(군장대 Y-SMU포럼, 세아 Y-SMU포럼) 협약식, 이성일 도의원, 유선우 시의원의 기념사, 감사패 전달과 근대역사박물관, 내항 일원 환경정화운동으로 진행됐다. 이근호 회장은 “전국민 1% 나눔문화 확산 및 공동체 의식 회복과 새마을 청년조직을 통한 역동적인 제2새마을운동 전개에 2,400여 새마을지도자가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2011년 3월 8일 법률제정공포 후 12번째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6번째를 맞고 있다. 2016 새마을의 날 기념식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기념장=정복순(소속: 군산시새마을 부녀회) ▲중앙회장=이성구(새마을지도자 구암동협의회) ▲도지사=김명원(새마을지도자 옥서면협의회), 신미숙(수송동새마을부녀회) ▲도회장=박말녀(옥서면새마을부녀회) ▲봉사대상=이강순(월명동새마을부녀회) ▲시장=박평안(새마을지도자삼학동협의회), 박병순(성산면새마을부녀회) ▲지회장=이종연(새마을지도자경암동협의회), 강명자(회현면새마을부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