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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표 치킨브랜드인 교촌F&B가 외식프랜차이즈 최초로 개최하는 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골프대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귀감이 되고 있다. 교촌F&B는 지난 4일 군산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성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3일에는 교촌나눔봉사단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선수들이 함께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교촌F&B 이근갑 대표는 “골프대회를 앞두고 교촌의 기업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대회에서는 갤러리들에게 치킨과 맥주를 제공하는 등 이색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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