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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아동 맞춤형 의료지원 받는다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군산시의사회는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위기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희망울타리 치료 사업을 운영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5-26 16:02:01 2016.05.26 16:02: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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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 의료 지원이 실시된다.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군산시의사회는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위기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희망울타리 치료 사업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에서 위기아동을 발굴·추천하면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에서는 위기아동에 대한 긴급 의료지원과 건강이상 아동의 진단 및 치료지원 등을 하게 된다. 진단 후 신체건강에 이상이 발견된 아동은 정길양이비인후과의원, 군산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 으뜸정형외과, 준피부과 등에서 치료를 받는다. 정신건강에 이상이 발견된 아동은 밝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이상발달 및 장애를 가진 아동은 ‘꿈꾸는 희망날개! 진단 및 치료지원’으로 바우처 제도와 치료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아동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치료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등 아동의 상태에 필요한 맞춤형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진단에 따른 전문의료기관의 치료와 아동의 상태, 연령, 성별 등에 따라 언어·인지 치료, 놀이·예술치료와 원예, 미술, 게임치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차정희 어린이행복과장은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는 문제행동의 정확한 원인파악과 치료로 문제행동 감소를 유도하고, 발달장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참여를 더욱 활성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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