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청정원은 22일 군산시청 광장에서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복꾸러미 나눔행사는 청정원 임직원, 주부봉사단과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포장된 행복꾸러미는 군산시에 거주하는 차상위 이웃 600세대(환가액 2,500만원 상당)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 바이오 이희병 공장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경영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오늘 준비한 행복꾸러미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훈훈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마음을 모아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청정원 직원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주)청정원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6년 사회공헌팀을 신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