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동(동장 김형설)은 20일부터 22일까지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및 현장 예방조치를 취했다.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군산시의 경우 올 8~9월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정동은 관내 급경사지 등 토사유출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예방조치가 필요한 지역은 수방자재를 활용해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를 취했다. 김형설 개정동장은 “우기철 지속적인 순찰 및 예찰활동을 실시해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