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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면, 채만식 생가터~임피역사 환경정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6-29 10:23:26 2016.06.29 10:23: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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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피면(면장 전종신)은 읍내리 소재 채만식 생가터 잡초제거와 야생화 식재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문단의 한 획을 그은 백릉 채만식 선생의 생가터는 구불길 코스 중 하나인 미소길로 지정되어 내방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임피면에서는 주기적으로 제초작업 및 꽃 식재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과거 임피현의 중심이었던 남산과 일제 수탈의 역사가 깃들여 있는 신털매길에서 임피역사로 이어진 노선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전종신 면장은 “미소길은 구불길 중에서도 문학과 일제수탈의 역사를 간직한 스토리가 있는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포근한 고향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미소를 한 아름 담고 가는 거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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