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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전북지역본부 ‘미아방지팔찌’ 후원

월드비전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진하)가 군산시 드림스타트에 마이로미 미아방지팔찌를 후원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7-01 11:24:58 2016.07.01 11:24: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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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비전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진하)가 군산시 드림스타트에 마이로미 미아방지팔찌를 후원했다. 이에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드림스타트가정 영유아 200여명을 대상으로 미아방지용 스마트팔찌 전달하는 한편 이에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미아방지 사전예방에 힘쓰고 있다. 마이로미 미아방지팔찌는 NFC 태그가 탑재된 미아방지용 스마트 팔찌로 배터리와 충전, 요금이 불필요하고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재질의 반영구적 팔찌다. 차정희 어린이행복과장은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우리나라 실종 아동 발생 건수는 한 해 평균 2만 건이 넘고 그 중 3~7세 사이 영유아 미아 발생률이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아 발생 상황의 경우 초기대응이 중요하므로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아이들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드림스타트는 지난해 6월에도 군산경찰서의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영유아 80여명에게 가정에서 자녀의 상피세포 및 지문 샘플을 채취해 보관할 수 있는 우리아이지킴이키트를 지원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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