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호우 피해현장, 시민 위해 달려갑니다”

군산시 안전총괄과 전직원은 9, 10일 대야면 고척마을 집중호우 피해현장에서 복구 작업 그림 삽입 삽입할 그림 선택: 그림 설명 (옵션): 옵션 레이아웃 간격 맞춤: 없음 기준선 위쪽 가운데 아래쪽 문자열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7-11 10:08:58 2016.07.11 10:08:5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 안전총괄과 전직원은 9, 10일 대야면 고척마을 집중호우 피해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전개했다. 피해현장은 지난 3일 이후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6일 밤 주택마당이 함몰되고 옹벽에 배부름 현상이 발생됨에 따라 옹벽붕괴 등 2차 대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응급복구가 필요했다. 이곳은 7일 현지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8일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했으나 비좁은 현장 등 어려운 작업여건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군산시 안전총괄과 전직원은 주말을 반납하고 피해현장에 굴삭기 3대와 30여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마대 쌓기와 나무 말뚝 박기 시행 후 우수유입 차단을 위해 천막을 씌워 긴급 안전조치를 마무리했다. 군산시 시의원들도 복구현장을 직접 방문해 일손을 보탰으며 피해주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경근 건설교통국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해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피해우려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