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면장 심문태)은 12일 노인사회활동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혹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혹서기 기간 중 활동시간 단축운영(기존 10일에서 7일로 단축)에 대한 설명과 폭염대응 및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삼계탕을 대접했다. 심문태 옥산면장은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혹서기 건강과 안전관리로 사고 없이 무사히 일자리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