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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희귀난치질환 아동에게 희망을’

군산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곽미자)는 18일 소아암·희귀난치질환 아동들의 치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7-18 09:58:34 2016.07.18 09:58:3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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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곽미자)는 18일 소아암·희귀난치질환 아동들의 치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소아암·희귀난치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곽미자 사립유치원연합회장은 “소아암·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우리 사회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이끌고, 난치병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준 군산시 사립유치원연합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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