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에 루드베키아가 만개해 거리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고 있다. 옥산면(면장 심문태)은 지난 5월 직원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자생단체 회원들이 모여 옥산면의 관문 입구와 청암산 입구에 1만본의 루드베키아를 식재해 노란 꽃길을 조성했다 심문태 옥산면장은 “무더위로 지친 요즘 청암산을 방문하면 노란 물결이 파도처럼 일렁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가족들과 청암산을 방문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