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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소외계층 가족식사 후원 ‘훈훈’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군산한우촌, 조박사설렁탕과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가족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8-03 10:31:19 2016.08.03 10:31: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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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는 군산한우촌, 조박사설렁탕과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가족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하는 외식지원사업은 함께 외식하기 어렵거나 가족간 관계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맛있는 식사를 지원함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긍정적 관계개선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군산한우촌(대표 이규빈)과 조박사설렁탕(대표 최윤진)은 그동안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가정형편 등으로 외식이 어려운 가정을 매달 한 가정씩 초대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식사를 한 이 모 할머니는 “손자, 손녀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다”며 “식사장소를 미리 준비해주고 부족한 것이 없는지 살펴주는 모습에 감사했다”고 전했다. 차정희 어린이행복과장은 “지역주민의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겪는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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