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市, 재난 안전도시 조성 탄력

군산시가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해 위험저수지 보강을 통해 재난 안전 도시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8-09 16:38:27 2016.08.09 16:38:2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해 위험저수지 보강을 통해 재난 안전 도시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임피면 선달제는 지난해 저수지 정밀 안전진단 결과 D급 판정을 받아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교부세 확보로 노후 저수지 재해발생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인근 농경지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문동신 군산시장 등이 수차례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득한 결과다. 특히 최근 지방세수 감소로 재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 현안사업 추진에 숨통을 트이게 할 전망이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