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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 환경정비 ‘귀감’

시민 윤석봉(54·삼학동) 씨가 지역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소공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8-11 10:15:36 2016.08.11 10:15:3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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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윤석봉(54·삼학동) 씨가 지역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소공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인력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윤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달부터 삼학동 금광ㆍ모시공원 및 소공원의 잡초제거, 잔디 깎기 및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공원 내 시설물 정비, 불법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청소 취약지역의 쓰레기 수거도 직접 나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윤석봉 씨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면 할 수 있는 일인데, 깨끗하고 쾌적하게 변하는 마을을 보며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환경정비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자 삼학동장은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 봉사를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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