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프라자호텔 고기점 대표가 19일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고 대표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 60여 명을 초청해 원기 회복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고기점 대표는 “유난히 더위가 기승을 부린 이번 여름은 어르신들에게 더욱 혹독했을 것 같다”며 “비록 작은 성의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츠프라자호텔은 매년 어르신을 초청해 식사대접을 해왔으며, 이밖에도 지난 6월에는 대한노인회를 후원해 한궁 민속경기를 개최하는 등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