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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면 ‘한여름밤의 열린음악회’ 성황

군산시 나포면(면장 구자성)은 지난 26일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유치를 기원하는 ‘한여름밤의 열린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나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세성) 주최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유치를 위한 면민들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8-29 08:24:53 2016.08.29 08:24: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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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나포면(면장 구자성)은 지난 26일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유치를 기원하는 ‘한여름밤의 열린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나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세성) 주최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유치를 위한 면민들의 단합된 의지를 결집시키고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가수, 밸리댄스, 국악공연 팀들의 재능기부와 주민자치위원이 활동하고 있는 색소폰 동아리, 면민으로 구성된 원더걸스팀, 면민 장기자랑 등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 또한 공연에 앞서 주민자치위원회와 나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는 전 면민을 대상으로 사업 바로알기 및 참여 홍보 추진과 함께 유치 기원 백설기 떡을 나누었으며, 면민의 염원을 담은 노랑풍선 날리기 행사도 펼쳐졌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면민 전체가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참여해 추진해 나갈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 강세성 주민자치위원장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나포면 전체를 더 발전시켜 면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주민자치위원회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와 함께 사업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자성 나포면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나포면민의 소통과 화합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선정을 위해 전 주민의 참여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선정 시 5년에 걸쳐 총 60억원이 투입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다목적 회관 신축, 면사무소 리모델링, 십자들로 인도 개설, 면 소재지와 금강을 잇는 인도 겸 자전거도로 개설 등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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