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식 경암동장은 8일 추석을 맞아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백미20kg)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식 경암동장은 다문화 가정의 주거환경 및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다문화 이주여성이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있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동장은 “다문화 가정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많겠지만 항상 희망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는 격려인사를 전했다. 또한 “온 가족이 즐거운 추석이 다가오지만 다문화 이주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함을 느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