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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카페 청년들 제일중 ‘멘토’로 나서다

열 그리고 스물 청년자립문화카페 청년 상인들이 10일 제일중학교를 찾아 진로특강 강의를 진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0-12 16:30:25 2016.10.12 16:30: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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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그리고 스물 청년자립문화카페 청년 상인들이 10일 제일중학교를 찾아 진로특강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21일 회현중학교 방문 이후 두 번째 강의인 ‘2016숨도 제4차 사람책 출판기획 행사’ 특강은 ‘우리도 성공할 수있다’ 라는 청년들의 흥미진진한 진로이야기로 펼쳐졌다. 6명의 청년들은 청소년기에 겪었던 진솔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가며 현장체험 중심의 진로 자립에 대한 다양한 테마 주제로 릴레이 멘토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열 그리고 스물 청년자립문화카페 김유현 대표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진로) 보다 ’어떤 대학을 갈 것인가‘(진학)에 초점을 맞춘 획일적 잣대보다 직접 꿈꾸며 주어진 개성과 끼를 발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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