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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3동, 최고령 장수어르신 방문

이철규 군산시 나운3동장이 26일 관내 최고령이신 관여산마을 이영영(만107세, 여) 어르신과 신촌마을 윤중국(만101세, 여)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0-26 12:07:59 2016.10.26 12:07: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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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규 군산시 나운3동장이 26일 관내 최고령이신 관여산마을 이영영(만107세, 여) 어르신과 신촌마을 윤중국(만101세, 여)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영영 어르신과 윤중국 어르신은 나운3동 최고령 어르신들로 아직까지도 손수 밭을 가꾸고 집안일을 거드는 등 정정한 모습으로 마을의 어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관여산마을 통장은 “마을에서는 봄과 가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야유회를 다녀오고 있으며, 주 1회 이상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는 등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도록 마을주민 모두 내 부모님처럼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이철규 나운3동장은 “백세시대라고는 하지만 건강한 100세가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존경스럽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경로효친 앙양의 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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