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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 삼마요양원 야외음악회 눈길

10월의 마지막 주말, 군산 나포면 옛 군산온천 자리에 들어선‘살고싶은집 삼마요양원(원장 이현옥·이하 삼마요양원)’에 사랑의 찬가가 울려 퍼져 한편의 감동 드라마를 연출했다.  ‘삼마요양원’이 이곳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가족, 직원, 일반 시민들을 위해 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0-30 13:31:32 2016.10.30 13:31: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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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주말, 군산 나포면 옛 군산온천 자리에 들어선‘살고싶은집 삼마요양원(원장 이현옥·이하 삼마요양원)’에 사랑의 찬가가 울려 퍼져 한편의 감동 드라마를 연출했다.  ‘삼마요양원’이 이곳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가족, 직원, 일반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야외 음악회’가 29일 요양원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방송인 정종훈씨가 진행한 이날 음악회는 악단 G-DREAM 빅밴드’가 오페라 유령·아랑훼즈·밤안개·환희· 사랑찾아 인생찾아 ·채리 핑크 등 귀익은 명곡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또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사랑받는 가수 조용덕·국아영씨가 출연, 흥겨운 음악으로 한층 흥을 돋웠다.  이현옥 원장은 “이 음악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과 장수 기원, 가족과 직원들의 노고 위로와 격려,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축제 한마당”이라며 “치매·중풍 등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육체·정신 영적으로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도와드리는 노인 의료복지 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살고싶은집 삼마요양원’은 대지 6천2평, 연면적 1천500평·2층 규모로 병실 47개와 병상 180개를 갖추고 지난 5월 개원한 매머드급 호텔형 노인 의료복지시설이다. 전방에 드넓은 철새도래지 금강과 십자들녘이 펼쳐졌고 오성산 자락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특히, 편리한 접근성과 쾌적한 환경, 친환경 시공, 온천수를 이용한 치료 및 생활, 칼로리테크 난방(특허품으로 음이온과 원적외선 생성), 모든 병실의 친환경 소재 명품 한지 자장판 시공(특허)은 삼매요양원의 전매특허로 평가받는다.  이런 완벽한 시설을 통해 의사의 정기적 전문적인 치료와 개개인에 적합한 생활관리 및 간호서비스, 고혈압·당뇨·치매·중풍 등 만성질환 관리, 욕창 예방과 치료 등 맞춤형 전문 간호와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술·음악·작업·레크레이션요법·원예요업·심리상담·인지요법 치료는 ‘삼마요양원’의 차별화된 재활프로그램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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