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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氏, 백미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개정면 율북경로당 이병찬 총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지원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1-01 09:58:42 2016.11.01 09:58: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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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면 율북경로당 이병찬 총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지원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병찬 총무는 지난달 31일 백미 10kg 30포(70만원 상당)를 경로당 25곳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개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경로당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평소에도 이병찬 총무는 10년째 경로당 총무일을 도맡아 하면서 바쁜 와중에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개정면 능동2구 이동주 경로회장은 “겨울에는 노인들이 갈 곳이 없어 경로당에서 주로 생활하는데 식사를 위한 쌀을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철혁 개정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병찬 총무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나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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