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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피면은 8일 임피역사 내에 이팝나무 등 화단을 조성하고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화단조성은 아름다운 농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촌지도자(회장 장순식)와 생활개선회(회장 송옥순) 회원들이 함께 모여 이팝나무를 식재한 것이다. 장순식 농촌지도자회장은 “임피역 역사 가꾸기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오늘 심은 나무들이 잘 자라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해 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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