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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사랑나눔 봉사단 ‘연탄 배달’

군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 소속 사랑나눔 봉사단 학생들이 12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1-12 23:38:53 2016.11.12 23:38: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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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supportEmptyParas]-->  군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 소속 사랑나눔 봉사단 학생들이 12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배달에는 중․고교생 15명이 동참해 지역 문해학습센터와 독거노인 등 2가구에 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서 모(남, 77세)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날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학생들이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줘 더욱 고맙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중앙여고 김민서 학생은 “연탄 나르기가 힘이 드는 일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봉사를 할 수 있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진희병 조촌동장은 “핵가족화와 이기주의 팽창으로 사회가 갈수록 황폐화 돼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청소년들이 공경과 배려의 마음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시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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