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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밝히는 훈훈한 이웃 사랑”

추운 겨울을 밝히는 군산시민들의 훈훈한 이웃 사랑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1-12 23:47:45 2016.11.12 23:47: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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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밝히는 군산시민들의 훈훈한 이웃 사랑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고 있다. 소룡동 소재 성락교회(목사 송정석)는 12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총 4세대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가졌다. 또한 나운동 소재 나운신협(이사장 김행곤)에서도 소룡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5세대에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나눔은 다가오는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접 배달해 더욱 뜻깊은 나눔행사가 됐다. 차성규 소룡동장은 “매년 연탄 및 김장김치 등을 나누며 이웃을 섬기고 있는 성락교회와 소룡동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을 지원해준 나운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계층에 더 깊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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