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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린이의 시선으로 시정을 말하다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시가 어린이의 호기심 가득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소통공간을 마련하고자 어린이 리포터를 위촉하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1-21 10:35:51 2016.11.21 10:35:5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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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시가 어린이의 호기심 가득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소통공간을 마련하고자 어린이 리포터를 위촉하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군산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어린이 리포터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열린시정 열린군산 어린이 리포터 위촉식’을 개최해 5명의 어린이 리포터에게 위촉장 및 리포터증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식은 어린이 리포터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일년간 함께 활동하게 될 리포터단과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촉식에 앞서 진행된 특강에서는 ‘현직기자가 들려주는 기자 이야기’를 통해 리포터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 등 어린이리포터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진행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리포터단은 앞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지역사회와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과 지역축제, 문화행사, 역사·명소 탐방 등을 취재해 시정 소식지인 『열린시정 열린군산』을 통해 군산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김양원 군산부시장은 “어린이리포터가 직접 취재해 소식을 전함으로써 창의력과 애향심 고취 및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산시의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큰 꿈을 가지고 학교와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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